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발리서 예능 찍다가…효연·보미 등 출연진 한때 억류, 왜

소녀시대 효연 씨와 에이핑크 윤보미 씨 등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다 한때 억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현지 이민국이 체류 허가를 위반했다며 제작진과 출연진 32명을 조사했는데요.

이들 중에는 효연 씨와 윤보미 씨를 비롯해 방송인 최희, 배우 임나영, 그리고 인도네시아 시민권자인 시크릿넘버의 멤버 디타 카랑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발리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지난 21일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다 정식 촬영 허가와 비자를 받지 않고 관광비자로 입국해 촬영한 게 문제가 됐고, 여권을 압수당한 뒤 호텔에 억류됐었는데요.

현재 효연 씨 등 출연진은 무사히 귀국한 상태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