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휴양지 '저도'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이르면 오는 9월부터 개방된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정국 때 국민에게 했던 약속을 지켰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부녀를 떠올리게 하는 저도가 국민의 품에 돌아오기까지 47년이 걸렸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부녀에게 저도는 추억이 있는 곳이지만, 근처 주민에게는 아픔의 장소이기도 했다는 것을 생각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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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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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