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는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닉스 피자 간판 부시기 사건"이라고 글을 남기며 CCTV 영상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남성의 이상 행동에 길을 지나던 사람들은 화들짝 놀라 뒷걸음질 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남성 때문에 피자집 간판은 망가졌습니다.
이어 "인정하기 싫지만,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 건 나한테도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어른이 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피해준 사람들 대인배인 척 봐 줬는데 우리 직원들 무시하면서 조롱했다더라. 당신도 체험하길 바란다. 언젠가 인사하러 오면 피자나 한 조각 같이 나눠 먹으면서 후기 얘기해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4월 피자집 개업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출처=스윙스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