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영국 가수 '찰리XCX'(Charli XCX)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놀라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찰리XCX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새 싱글 'Boys'의 뮤직비디오가 게시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Boys' 뮤직비디오는 찰리XCX가 직접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주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 천재 프로듀서 겸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인 윌 아이엠, 팝 프로듀서 디플로,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마크 론슨 등 무려 60명이 넘는 남성 아티스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많은 남성 아티스트 중 특히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가수 박재범입니다.
이어 하얀 공으로 가득한 볼풀에 뛰어드는 모습으로 잠깐의 출연이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08년 데뷔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찰리XCX는 28일 새 싱글 'Boys'를 발표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유튜브 'officialcharlixcx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