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부장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13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노 전 부장은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인신공격과 비방도 있었다. 박근혜 당신은 아직도 반성을 모르나"라고 지적했습니다.
노 전 부장은 박 전 대통령을 가리켜 "당신이 사면되면 노승일은 자살을 택하겠다"며 거친 표현으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노 전 부장은 당일 증인으로 참석한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와 얼굴을 붉혀가며 설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전 부장의 이 트윗은 7일 오전 현재 1,900회가 넘게 리트윗되며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 = 노승일 전 부장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