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월 20일마다 헝가리에선 성대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국경일인 성 이슈트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인데요. 유럽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로 손꼽히죠.
그런데 얼마 전 이 불꽃놀이 때문에 헝가리 기상청의 청장과 부청장이 해임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민들과 기상청은 곧바로 정치적 압력이라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헝가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김기연 / 담당인턴 최인혁 / 도움 박나영 / 연출 김윤수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