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한국모태펀드·한국수자원공사가 조성한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가 자펀드 결성을 시작으로 지역 벤처 투자 활성화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동남권 뉴딜 벤처펀드의 1호 자펀드인 'BNK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결성하고 운용사를 통해 200억 원 규모로
울산과 경남 소재 규제자유특구와 물 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울산이 참여한 지역뉴딜 벤처펀드는 지역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모태펀드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지역 기반
모펀드로 부산, 충청권에 이어 전국 세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