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 프리 경기.
SBS 중계석에서는 차준환 선수의 연기가 펼쳐지는 내내 두 손 꼭 모으고 가슴 졸이며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차준환이 첫 번째 점프에서 넘어지자 이현정 캐스터와 이호정 해설위원은 속상함을 감출 수 없는 표정을 드러냈습니다.
차준환의 경기가 끝난 순간, 부담감을 이겨낸 차준환 선수를 바라보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끝까지 감동을 준 차준환 연기 중계석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