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오늘(28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경북 포항, 경기도 고양과 연평, 강원도 강릉, 양양, 원주, 충남 부여 등 7곳에서 산발적으로 나왔습니다.
이 중 6명은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접종한 뒤 2주가 지난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돌파감염 사례는 총 59명으로 늘었습니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08명이며, 이 가운데 4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