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소속사가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소속된 회사를 인수하면서 한 식구가 됐는데요, 저스틴 비버는 함께 역사를 만들자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얼마 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미국의 종합 미디어기업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하면서 사명도 빅히트에서 하이브로 바꿨습니다.
두 회사의 만남을 축하하는 영상에서 저스틴 비버는 대단한 팀과의 협업과 글로벌 음악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 나가는 게 흥분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이 연합이 가져다줄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함께 역사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역시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과 가족이 돼 기쁘다며, 이들과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