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 씨가 자신의 데뷔곡인 '아이 빌리브'를 21년 만에 다시 부릅니다.
이번 달 말 '아이 빌리브'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하는데요, '아이 빌리브'는 1999년 발매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동양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와 절절한 가사, 그리고 이수영 씨 특유의 애절한 음색이 더해져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수영 씨는 지난 5월 리메이크 앨범 '마스크'를 발매하면서 히트곡 '덩그러니'와 '라라라', '스치듯 안녕'을 새롭게 불렀는데요, 더 깊어진 감성으로 21년 만에 다시 부를 '아이 빌리브'가 어떻게 재탄생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