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9월 5일까지 보름간 2020 KOVO컵 프로배구대회가 진행돼 배구 팬들의 갈증을 풀어줬습니다. 특히 이 대회는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10년 만에 국내에 복귀해 처음으로 출전한 경기로 더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KOVO컵에서 탄생한 여러 명장면들을 스포츠머그에서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인턴 이다윤, 편집 :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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