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미국의 많은 국민은 고립된 상태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가수 윤종신 씨가 그 상황과 마음을 담은 노래 '고립'을 발표했더군요. 이 고립을 넘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너와 내가, 우리가 붐비던 그때로 돌아갈 수는 있는 걸까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서 아직은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실 겁니다. 이태원을, 클럽을 다녀온 분들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간곡하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 분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 언어는 삼가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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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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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