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자프로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KLPGA는 오는 30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크리스 에프엔씨 KLPGA 챔피언십과 그 다음 주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KLPGA투어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벌써 6개 대회가 취소됐습니다.
남자골프도 오는 30일 개막 예정이던 GS칼텍스 매경오픈을 올해 하반기로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