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기 동물 보호단체 '유엄빠(유기 동물의 엄마 아빠)' 측은 SNS를 통해 로꼬가 유기견 '릴로'를 입양했다고 밝혔습니다.
로꼬는 지난해 12월에도 유엄빠를 통해 유기견을 입양했는데요, 당시 로꼬는 SNS에 "사람 없는 곳에서 홀로 외로이 방치돼 있었던 해피가 오늘부터 라떼라는 이름으로 우리 가족이 됐다. 이제 같이 행복하자"라며 입양 소식을 알렸습니다.
팬들은 "로꼬! 음악도 인성도 동물 사랑도 최고시다", "본인 생일에 더 베푸는 삶을 사는 멋진 사람",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산타 여기 있다!", "릴로야 너무 축하해. 앞으로 행복 길만 걷자"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