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영(왼쪽)과 김소담 선수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BNK썸이 선수를 한 명씩 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두 구단은 포워드 김진영을 BNK로 보내고 센터 김소담을 KB로 보내는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영은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KB에 뽑혔고, 김소담은 2011년 3순위로 KDB생명에 선발된 선수입니다.
김소담은 27일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김진영은 29일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새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WKBL 제공 자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