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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조야서도 "방위비 압박이 동맹 약화" 비판론 분출

美조야서도 "방위비 압박이 동맹 약화" 비판론 분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거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가 동맹을 약화시키는 행위라는 비판이 미국 조야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은 에스퍼 국방장관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분담금 증액이 한미동맹에 끼칠 역효과를 우려하며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연구원도 미군이 해외 주둔으로 이득을 취하려는 건 미국의 가치와 책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근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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