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15세 연하의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한 매체는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서 한차례 마주친 인연이 있다.
이에 대해서 KBS 측은 "이혜성 아나운서 열애설 관련, 개인의 사생활이다보니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전현무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혜성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8세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골든벨', '연예가중계' 등에 출연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