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결혼식을 열었다.
간미연의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간미연, 황바울 두 사람은 행복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사진에서 두 사람의 닮은꼴 미소가 눈에 띈다.
새 출발을 하는 간미연을 위해 베이비복스 멤버들도 총 출동했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축사를 통해 20년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간미연, 황바울은 3년 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부부가 됐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