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최민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빛바랜 사진 속 두 사람은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강주은은 "'나와 우리 민수'라는 시작이 이렇게 몇십 년 후에 듬직한 '우리'가 됐는지 너무 놀랍다"며 "하루하루가 시간 속의 기적, 귀한 가정의 의미, 그리고 너무 풍부하게 끝없는 감사의 이유만 느껴진다"라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부부의 화목한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 감사함으로 사시는 게 놀랍다",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