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님의 호 백범은 평범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애국심을 가져서 일제로부터 독립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하는데, 최근 한 달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서 일본 물건 쓰지도, 또 일본에 가지도 않겠다는 마음 역시 나라를 위하는 평범한 백성들의 생각이었을 겁니다.
정부가 선정한 8월의 독립운동가는 백범 김구 선생입니다.
백범의 뜻이 더욱 생각나는 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31일) 뉴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