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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가 다음 달 3일 연대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차별 없는 일터의 문을 열고자 비정규직 없는 세상의 문을 열고자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총파업을 시작합니다.]

사용자인 정부가 직접 나서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직접 고용하는 등 차별을 해소하고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게 노조의 요구입니다.
▶ 공공부문 비정규직 '첫 연대 파업'…학교 급식 비상
▶ "하청이랑 다를 게 있나"…'자회사 정규직화' 두고 반발

2. 북한이 외무성 과장 담화문을 통해 미국이 올바른 셈법을 가지고 나와야 대화가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미 협상 과정은 남한 당국이 참견할 문제가 아니라며 우리 정부도 비난했는데 그 의도를 분석했습니다.
▶ 北 "美 셈법부터 바꿔야"…실무접촉 어려워질 듯
▶ 남측에 노골적 거부감 공개 표명한 北, 왜 이러나

3. 어제(26일) 큰불이 난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 대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안전해야 할 학교 건물에 불이 빠르게 번진 이유 집중 분석했습니다.
▶ 1분도 안 돼 건물 뒤덮은 불…학교 어떻게 지었길래
▶ 스프링클러 설치 학교 '18.5%'…화재 안전 사각지대

4. SBS가 성매매 업자들이 사용하는 차명 전화기를 입수해 정밀 분석했습니다. 현지 모집책과 중개업자들을 통해 외국인 여성들을 마치 물건처럼 품평하고 거래하는 성매매 산업의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 절대 뺏기면 안 된다는 성매매업자 '차명 전화', 그 속엔…
▶ 외국인 여성 두고 품평 · 흥정…성매매 거래 대화방 실태

5. 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벌어진 고소 고발과 관련해 경찰이 자유한국당 의원 4명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감금 사건 관련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연이은 구설에 소환 통보까지…'내우외환' 한국당

6. 우리공화당이 광화문에 다시 설치한 천막에 대해 서울시는 오늘 저녁까지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 철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서울시는 천막 재설치를 막아달라며 광화문 광장에 대한 '시설물 보호'도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 [현장 연결] 우리공화당, 천막 자진 철거 불응…광화문은 지금

7. 탈모 치료나 예방을 내세운 샴푸나 기능성 화장품, 건강식품 광고의 상당수가 허위, 과대광고로 식약처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 '탈모 치료 · 예방' 효과 입증 제품 없다…과장 광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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