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집배원이 갑자기 숨졌습니다. 가족과 동료들은 지나친 업무탓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과로사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집배원들의 고된 노동이 줄어들기가 쉽지 않은 게 더 문제입니다. 예산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에 더해 현실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더해질 수 밖에 없는 게 답답합니다. 국회가, 정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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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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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