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태풍 콩레이로 포항 76세 남성과 영덕 80세 남성이 실종됐다"며 "두 분 모두 무사히 구조되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이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콩레이가 동해로 빠져나갔다. 포항에서 하천이 넘쳐 실종된 76세 남성의 빠른 구조를 빈다"며 "지방에 맞는 태세를 갖추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