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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판사님께' 윤시윤, 선고기일 연기…"한자 때문에"

'친애하는판사님께' 윤시윤, 선고기일 연기…"한자 때문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선고 기일을 모두 미뤘다.

2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3, 4회에서 한강호(윤시윤 분)은 한수호(윤시윤 분)를 대신 법복을 입었다.

한강호는 판사 자리에 앉아 "선고 공판을 시작하겠다"고 말했지만 도통 어쩔 바를 몰라 했다.

급기야 피고인이 박해나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박해나? 아이돌 출신 박해나?"라며 "나 완전 팬이었는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 뿐만 아닙니다. 한강호는 한수호가 미리 써놓은 판결문을 읽으려 했지만 한자 때문에 읽을 수 없었고, 결국 선고 기일을 미뤄 모두를 당황케 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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