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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신경제구상을 담은 USB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남북이 어떻게 경제협력을 해나갈 수 있을지 청사진을 제시한 겁니다.
▶ 문 대통령, 김 위원장에 '한반도 新 경제구상' 자료 줬다

2.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이 무력을 사용하는 건 제 손으로 제 눈 찌르기라고 말했다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전했습니다.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건데, 맹약하고 확약할 수 있다는 단호한 표현도 썼습니다.
▶ 金 "무력사용, 제 손으로 제 눈 찌르는 격"…단호한 표현

3 다음 달 초 한·중·일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 달 새 한미, 북미 회담이 잇따라 열립니다. 북미회담 후에는 남북미 3자 회담을 열기로 남북이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 "文-金, 남북미 3자회담 공감대…이르면 북미회담 직후"

4. 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도보 다리 끝 벤치에서 예정에 없던 둘만의 대화를 30분간 나눴습니다. 어떤 얘기가 오갔을지, 분석과 추측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각본에 없던 '벤치 회담'…'북미 관련' 金 묻고, 文 대답
▶ 日 방송, 입 모양으로 '벤치 회담' 분석…대화내용 추측

5. 북한이 남북한 표준시를 5월 5일부터 통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우리도 내일 군사분계선 인근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는 등,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이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北 "5월 5일부터 한국 표준시로 통일"…대북 확성기 철거

6.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이달 초 방북 당시 김정은 위원장과 비핵화 문제를 놓고 폭넓은 대화를 나눈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방법까지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美 국무장관 "金과 비핵화 방법까지 논의"…문제는 방식

7.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밀수와 탈세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참고인 조사를 받은 대한항공 직원들이 사주 물품 반입에 가담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 [단독] 대한항공 직원 "조양호家 명품 밀반입 가담"…세모녀 곧 소환

8. 8살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2명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1심과 달리 둘 사이 공모관계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 '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공모 아닌 '살인방조'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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