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라치아 3월호(통권 100호) 스페셜 이슈 커버를 장식한 한가인은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미모와 함께 한층 더 여유로워진 생각을 드러냈다.
그는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6년 만에 OCN ‘미스트리스’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서 “기존에 제가 가진 모습 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면서 “‘한가인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어?’란 얘기를 들으면 기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미모에 대해서도 “20대의 한결같은 외모일 수는 없다.”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 한다. 사실 외모가 예쁜 사람보다는 제 나이보다 좀 더 건강한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가인과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