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장기용과 이예나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가 "이미 헤어졌다"고 해명했다.
장기용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헤어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가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등 1년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YG의 해명으로 약 2시간 만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결별 소식으로 바뀌었다.
장기용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고백부부'로 주목받은 신인 배우이며, 이예나는 2004년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한 연기자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