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강릉시가 매년 독서대전을 개최합니다.
강릉시는 책과 독서문화 대축제인 '2017 강릉 독서대전'을 오는 9월 8일부터 사흘간 강릉 대도호부관아와 임영관, 북카페, 학교 등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정부의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강릉시는 시민 책 읽기 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도시와 인문으로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해 앞으로 매년 독서의 달인 9월 강릉 독서대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