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자가 전 여자친구 설리의 SNS 계정을 다시 팔로우했다는 소문이 온라인상에 돌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각종 근거를 들며 최자가 설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고 주장하는 등 이들의 재결합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일, 최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설리와 데이트를 즐겼던 장소로 추측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고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최자는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최자 측은 지난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설리와의 재결합설은 사실무근이며 거론할 가치가 없다"라며 "입장을 번복할 일도 없다"는 말로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최자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