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로 길 가는 60대 여성들의 핸드백을 날치기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강남구와 송파구, 성동구에서 60대 여성이 들고 있던 핸드백을 오토바이로 날치기 하는 수법으로 모두 세 차례, 8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에 앞서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 피자 배달원이 세워둔 오토바이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