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계속되는 비로 홍수가 발생한 중국 구이저우성에 한 남성이 거센 물살에 갇혀버렸습니다. 이 남성을 발견한 주민들은 구조대원들과 함께 그를 구하기 위해 모두 몰려들고, 사람들은 긴 밧줄에 구명조끼와 구명튜브를 연결해 남성에게 내려 보냈습니다.
조끼와 튜브를 착용한 남성이 밧줄을 붙잡자, 사람들은 힘을 모아 줄을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남성은 위태로이 줄에 매달린 채 강한 물살에 치이며 수없이 고비를 넘기고 난 뒤, 7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남성을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주민들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최윤석
(SBS 비디오머그)
조끼와 튜브를 착용한 남성이 밧줄을 붙잡자, 사람들은 힘을 모아 줄을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남성은 위태로이 줄에 매달린 채 강한 물살에 치이며 수없이 고비를 넘기고 난 뒤, 7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남성을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주민들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최윤석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