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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자, 박유천-한지민 데이트 시청률 상승 ‘더킹 코끝 추격’

옥세자, 박유천-한지민 데이트 시청률 상승 ‘더킹 코끝 추격’
SBS ‘옥탑방 왕세자’가 탄력을 받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8일 ‘옥탑방 왕세자’ 3회는 전국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10.5%에 비해 0.7%P 상승했다. 특히 수목극 1위이를 달리고 있는 MBC ‘더 킹 투 하츠’의 뒤를 바짝 추격해 역전을 예고하고 있다.

‘더 킹 투 하츠’ 3회는 지난 2회 16.5%보다 2.0%P 하락한 14.5%로 나타났다. ‘옥탑방 왕세자’와는 3.3%P 차이. KBS2TV ‘적도의 남자’ 3회는 지난 2회와 동일한 수치인 8.1%에 머물렀다.

이날 ‘옥탑방 왕세자’는 이각(박유천 분)과 박하(한지민 분)의 알콩달콩한 데이트로 꾸며졌다. 박하는 약속대로 이각을 데리고 궁을 찾았고, 이각은 홀로 세자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박하는 청과물가게 오픈 전 납품 펑크 난 딸기를 수확해 반값 할인 행사를 하려 했다. 이각과 함께 딸기 수확을 하려 했고, 이각은 딸기가 아닌 동네 노인정에 현판을 새로이 써줘 일손을 도와줄 사람들을 찾아왔다.

그 덕에 딸기 수확은 일찌감치 끝났고 이각과 박하는 유원지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가졌다. 솜사탕을 먹고, 인형 뽑기를 하는 등 여느 커플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은 ‘황금어장’이 8.6%, ‘짝’이 8.4%로 나타났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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