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다음 주 초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예보는 중국 남동쪽 내륙에도 상륙할 수 있어 보여 경로가 상당히 유동적이었는데, 현재는 한, 미, 일 모두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인 대한해협쯤을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예보대로라면 다음 주 화요일 아침 우리나라 남해상에 바짝 다가설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태라면 힌남노는 2003년 역대 가장 큰 피해를 줬던 태풍 '매미'보다도 강력한 태풍인데, 매미도 그렇고 왜 9월에 이렇게 강한 '가을 태풍'이 오는 걸까요? 거기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SBS '과학기자' 서동균 기자가 비디오머그 Q&A에서 설명해드립니다.
( 기획 : 김도균 / 영상취재 : 홍종수, 양현철 / 편집 : 한민길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당초 예보는 중국 남동쪽 내륙에도 상륙할 수 있어 보여 경로가 상당히 유동적이었는데, 현재는 한, 미, 일 모두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인 대한해협쯤을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예보대로라면 다음 주 화요일 아침 우리나라 남해상에 바짝 다가설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태라면 힌남노는 2003년 역대 가장 큰 피해를 줬던 태풍 '매미'보다도 강력한 태풍인데, 매미도 그렇고 왜 9월에 이렇게 강한 '가을 태풍'이 오는 걸까요? 거기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SBS '과학기자' 서동균 기자가 비디오머그 Q&A에서 설명해드립니다.
( 기획 : 김도균 / 영상취재 : 홍종수, 양현철 / 편집 : 한민길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