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국가 대항전인 골프 월드컵에서 안병훈, 김시우 선수가 출전한 우리나라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시우 선수가 칩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버디를 잡아냅니다.
이번에는 안병훈 선수인데요, 짧은 파 5홀에서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쳐 이글 기회를 만들었고 이글 퍼트까지 깔끔하게 성공합니다.
두 선수는 첫날 포볼 경기에서 10언더파를 합작해 잉글랜드, 호주와 공동 선두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