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 청계천의 헌책방 거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50여 년이 지난 지금 200곳이 넘던 헌책방은 이제 20여 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떤 대학생들이 이 헌책방을 살리기 위해 자판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왜 이들은 자판기를 설치하고 있을까요? 스브스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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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최재영, 전상원 / 그래픽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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