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한 여성이 커다란 대포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곤 인간 대포알이 됐습니다.
'펑'하고 튀어 나간 이 여성은 정확하게 목표지점에 떨어진 뒤 활짝 웃으며 기뻐했습니다.
사람들의 박수갈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간 대포알'로 불리는 25살 젬마 커비가 지난 주말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5천 명이 보는 앞에 500번째 공연에 성공을 한 것입니다.
저렇게 하늘을 날 때 기분은 어떨까요? 젬마는 "세상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안전띠를 매지 않고 10배 빠른 속도로 타는 기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냥 아주 너무 무섭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