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걸리면 치료 방법이 없는 소나무병, 재선충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2~3년 사이 재선충병 발병은 3배나 급증했습니다. 소나무가 재선충병에 감염되면 잎이 점차 아래로 처지면서 붉게 변하다 나중엔 하얗게 말라 죽는데 치료제가 없어 베어내는 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문제는 현재의 방제 속도가 재선충병 확산을 따라가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재선충병으로 고사된 나무들은 작은 외력에도 쉽게 부러지거나 쓰러져 비가 오거나 강한 바람이라도 불면 언제든지 사람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제전략이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기사 목록
SBS 탐사기획팀은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메일 제보하기panda@sbs.co.kr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