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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정미선 앵커는 오늘(16일) 8시 뉴스 앵커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항상 지켜봐 주시고 애정 어린 관심과 질책을 아끼지 않았던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어느 위치에 있든 여러분이 주신 사랑을 잊지 않고 언론인으로서의 본분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배려가 기본이 되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습니다.

촛불의 물결을 보며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김성준, 최혜림 앵커가 8시 뉴스를 진행합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8시 뉴스와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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