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아우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헤르타 베를린과 홈 경기에서 시즌 2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구자철은 후반 16분에 토르스텐 외를의 선제골을 도와 지난 경기 데뷔골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구자철은 후반 40분까지 85분간 뛰었고 아우구스부르크는 3대 0으로 이겨 7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은 마더웰과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는데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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