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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우즈벡에 완승…이동국 2골 폭발

축구대표팀, 우즈벡에 완승…이동국 2골 폭발
최강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첫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이동국이 2골, 김치우도 2골을 넣어 4 대 2로 승리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동국은 지난 2010년 3월 이후 2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골을 기록했습니다.

김치우는 후반에 교체 투입돼 헤딩슛과 프리킥 골을 터뜨려 새로운 해결사로 주목받았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9일 월드컵 최종 예선 출전권을 놓고 쿠웨이트와 3차예선 최종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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