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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뉴욕증시] 물가 안정 호재에도…금리 상승 압력 '여전'

[뉴욕증시] 물가 안정 호재에도…금리 상승 압력 여전
미증시 삼대지수가 엇갈린 흐름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강보합 마감한 반면 S&P 500은 0.25%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 부동산, 헬스케어가 1% 넘게 빠졌습니다.

오늘(1일) 시장은 8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해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밑돌자 장 초반에 안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물가 안정 호재에도 불구하고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장중 5.3%를 넘어섰고 30년물 국채금리도 5.6%대까지 치솟으면서 증시의 상단을 제한했습니다.

물가는 잡히고 있지만 미국 경제의 성장세와 노동시장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장기물 중심의 금리 상승 압력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9월 ADP 민간 고용은 9만 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2분기 국내총생산 확정치 역시 상향 조정되며 강한 실물 경기 상황을 드러냈습니다.

종목별로는 대형 기술주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한 반면 마이크론은 사상 최대 실적을 공개했음에도 현재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9월 공급관리협회 제조업 지수와 장 마감 후에는 나이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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